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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대의 조선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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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들의 일본군 입대/ 학도병 환송 장면

남보다 먼저 국제 정세를 파악하고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만주국으로 가 만주군관학교로 진학하였던 박정희를 제외한
대부분의 조선 청년들은 일제 시대 말기에 일본군에 입대하여야 했다.
미국이 조선을 독립시켜 주기 위해 일본군과 싸우는데.
그 미군을 공격하기 위해 학도병으로 떠나는 조선 청년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식민지 백성의 비애와 삶의 고달픔을 본다.

게다가 열차 타고 떠나는 장병들이나 환송하는 이들이나 한결같이 일장기를 흔들고 있으니
나라 빼앗긴 백성의 설움이 오죽이나 컸겠는가? 

대다수의 조선 청년들이 일본 군복을 입어야 하는 신세였던 시대에
끝까지 일본 군복을 입지 않았던 청년이 있었으니 바로 박정희였다>
만주국 군관의 복장부터 달랐으며, 만주국 군관 후보생들은
만주국 국비 장학생으로 일본 육사 3년에 편입학한 후에도 여전히 만주국 군관 후보생도복을 착용하였었디.

식민지 조선 청년들은 육사진학은커녕 군인이 될 수도 없었는데,
1937년 중일전쟁 발발 이후 조선 국방은 조선인 병사들에게 맡기기 위해 1938년부터 조선인 입대 지원을 받았다.
군대에 갈 자격 요건이 안되었던 식민지 백성에게 마침내 군 입대의 길이 열렸으니,
1940년대 초에는 군인이 되는 것이 신분 상승처럼 여겨지는 분위기가 있었으리라.
수십 년간 군 입대가 허용되지 않던 조선 청년들에게 군 입대의 문호가 열린 것은
마치 신분 차별의 딱지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여운형과 이강국(드라마 서울 1945에서 최운혁의 실제 인물) 등이 조선인 청년 학도병 권유 격문을 썼던 데에는
당시 이러한 사회 분위기도 한몫 하였던 듯하다.

지금 우리가 보기에 조선 청년들의 일본군 입대는 비애이지만
1943년 학도병제가 처음 실시되었을 때 지원자들이 있었던 데에는 그런 분위기의 작용이 있었으리라.
그러나, 1945년 초에 징병이 실시되자 분위기가 확 바뀌어 징병 기피를 위한 몸부림이 있게 되었다.




 

KBS드라마 서울1945 동호회
우남 이승만과 건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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